
프롤로그 연구실에 출근한 지 벌써 2개월이 되어간다. 회사에서 근 7년간 회로 설계만 하다가, 익숙지 않은 알고리즘을 봐야 하니 막막하기 그지없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괜찮은 사람들을 만나서 데일리 코딩 습관 기르기라는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 github도 제대로 사용해본 적 없는 찐코알못이기에 1주 차부터 멘붕 of 멘붕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발도장 꾸준히 찍다 보면 조금은 익숙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코딩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다. 이 글은 이제 막 코딩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H/W 개발자의 무한 삽질 파티를 감상하시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Leetcode가 뭔가요? 이 쪽 세계에는 다양한 코딩 연습/..
Algorithm
2022. 4. 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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