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두 번째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했다. 모집 정원이 무려 20명이었는데, 대략 5~6분 정도가 드랍했다며 모임 이끌이님이 아쉬워하셨다. 드랍의 원인을 추정해 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뭐, 대부분은 바빠졌거나(갑자기?) 당초 기대한 본인의 예상과 방향이 달랐거나 등이 아니었을까 싶다. 지금 대략 6개월 동안 진행하고 있는 머신러닝/딥러닝 스터디도 1회 진행하고 절반 정도의 인원이 드랍했었다. 매몰비용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간에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빠질 사람들은 1회 차 진행 이후에 대부분 정리된다. 진짜 바쁜 일이 생겼으면 어쩔 수 없지만, 단순히 어려움을 느꼈거나 본인이 스터디를 참여하기에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서라면 조금 아쉬운 결정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 중에 그릿(GRIT)이..
Algorithm
2022. 5.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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