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본인은 노트북 관련 전문가가 아님을 밝혀두는 바이다. 솔직하게 사용해본 느낌을 사용자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올시다. 갤럭시북 Flex를 구매하기 전에 사용했던 노트북은 한성 컴퓨터의 Boss Monster였다. 생각해보면, 지금 회사에 입사할 때 샀으니, 햇수로만 따지면 사용한 지 벌써 5년이나 되었다. 사실, 컴퓨터가 딱히 느려진 것도 느낄 수 없었고,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전혀 부족한 점이 없었다. 노트북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주된 사용 목적이 웹서핑이나 간단한 코딩이었기 때문에 새 노트북을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물론, 이 녀석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노트북을 고를 때, 어떤 특징이 가장 중요한지는 사람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
Tech. review
2020. 2. 2. 00:21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