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clocking이란, 기본적으로 설정된 CPU의 클럭보다 높은 주파수로 강제로 동작시키는 것을 말한다. 당연히 클럭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연산도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어 성능이 올라가는 효과를 얻게 된다. 다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제조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구동되기 위해 정해둔 클럭 속도보다 높게 동작하므로, 발열이 더 심하게 발생하며 하드웨어의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대학원 박사과정 1학기 과정이 6월 마지막 주로 마무리되었다. 석사 시절을 미루어 볼 때, 어차피 연구가 메인이기 때문에 코스웍은 크게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나만의 편견이 아니었나 싶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만큼 힘에 부치기도 했다. 특히 6월 한 달은 3개의 프로젝트와..
끄적임의 공간/단상(斷想)
2022. 7.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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